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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 독립 사무실 마련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9.20 16:04 수정 2026.09.20 04:04

회원 200여 명 숙원 해결…전주시예총 산하 공간에 입주
공동사무실 불편 벗어나 사진예술 활동·회원 소통 거점 기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 사진예술 활동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는 지난 17일 새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독립된 활동공간을 확보한 것은 전주지부 회원 200여 명이 꾸준히 바라왔던 숙원 가운데 하나다.

개소식에는 전주시예총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사진작가협의회장을 비롯해 전주지부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그동안 전주지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 사무실을 전북특별자치도 사진작가협의회와 공동으로 사용해왔다. 두 단체가 한 공간을 함께 이용하면서 회원 활동과 각종 업무를 진행하는 데 공간 부족 등 적지 않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전주시예총 산하 공간에 독립 사무실을 확보하면서 지부 운영에도 한층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특히 회원 간 교류와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교육 등 각종 사업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신 관계자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독립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회원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주지역 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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