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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추석 귀성 · 귀경길 특별교통관리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9.22 15:31 수정 2026.09.22 03:31

23~27일 고속도로·국도·터미널 등 혼잡구간 관리 강화
암행순찰차·탑재형 장비…하루 239명·순찰차 102대 배치

추석 연휴를 맞아 전북지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터미널과 역, 공원묘지 주변에도 경찰력이 집중 배치된다.
전북경찰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2단계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경찰관 239명과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102대가 투입된다. 고속도로와 연계 국도를 비롯해 터미널·역, 공원묘지 등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와 차량 탑재형 단속장비를 활용해 갓길 통행과 지정차로 위반 등 이른바 ‘얌체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과속과 난폭운전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운전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일반도로에서는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에 경찰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전북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에는 교통상황실이 운영된다. 도로별 차량 흐름과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혼잡구간을 관리하고 운전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연휴 기간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교통관리를 강화해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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