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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진료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9.22 15:31 수정 2026.09.22 03:31

24~27일 응급실 전문의 배치…진료과별 당직·비상연락망
중증외상 처치부터 수술·입원 연계…추석 당일 무료주차

전북대학교병원이 추석 연휴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전북대병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응급환자와 중증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별 당직의사를 지정하고 의료진 비상연락망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연휴 중 중증외상이나 다발성 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처치부터 수술, 입원까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응급실 전담전문의를 24시간 상시 배치한다.
각 진료과도 당직체계를 유지해 응급실에서 전문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협진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의료시설과 장비 역시 수시로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환자와 보호자 편의를 위해 원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무료 이용 시간은 24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8시까지다.
다만 연휴 기간에도 입원환자의 안정적인 치료와 감염 예방을 위해 상주보호자 1명을 제외한 일반 병문안은 제한된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명절 연휴에도 응급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전북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의료의 최종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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