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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향교동 발전협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전하다

윤순기 기자 입력 2026.09.22 16:25 수정 2026.09.22 04:25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남원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숙)는 22일, 향교동 발전협의회(회장 변재병)에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 기구로,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정례화하며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변재병 향교동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발전협의회의 나눔은 특정 단체의 기부가 아니라 향교동 주민 전체의 따뜻한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외로움 대신 희망을 품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경숙 향교동장은 “향교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와중에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변재병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귀한 물품은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까지 꼼꼼히 살피며 전달하겠다.”며 “발전협의회의 선한 영향력이 향교동 전체에 퍼져 주민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촘촘한 복지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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