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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푸른솔 불우이웃회,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개수대 지원

백종천 기자 입력 2026.09.22 16:28 수정 2026.09.22 04:28


정읍 푸른솔 불우이웃회(회장 김형철)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개수대(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푸른솔 불우이웃회는 22일 정우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가정을 찾아 새 개수대를 설치하고 기탁식을 열었다.

해당 가정은 위생적인 주거 환경 조성이 시급했던 곳이다. 이번 개수대 교체로 아동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김형철 회장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른솔 불우이웃회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정읍공장 임직원 24명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이다. 1999년 결성된 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해마다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가정에 최대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동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푸른솔 불우이웃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힘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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